저는 부끄럽지만 명예훼손 피의자로써 법률 조언을 구하고자 임지운 변호사님 뵙게 됐습니다.
저의 잘못에 대해 저도 인정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는 상황에서 법에 대한 지식이 없다보니 벌어지는 일들에 대해 어떤 판단을 내려야하는지 고민이 됐습니다.
그러던 중 변호사님을 만나게 됐습니다.
많이 긴장됐지만 이야기를 하면서 찬찬히 제 상황에 대해 살펴보시고 제 이야기를 들어주시는 변호사님께 짧은 시간이지만 신뢰가 생겼습니다.
사실 저는 제가 피의자이기 때문에 많이 위축되어 있었는데 임지운 변호사님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편견 없이 진심으로 나를 도와주려는 사람이구나’라는 느낌이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그래서 좀 더 편하게 궁금한 것들에 대해 여쭤볼 수 있었습니다.
변호사님께서도 제가 더 묻지 않아도 참고하면 좋을 사례를 들어 이해가 쉽도록 도와주셨습니다. 또한 다양한 각도에서 상황을 보시고 여러 조언을 해주셔서 저에게 정말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무거운 발걸음으로 찾아왔다가 따뜻한 진심을 얻고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이 짧은 후기에 제가 느낀 감사함을 다 전할 수 없어 아쉽네요.
오늘 진심어린 조언들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