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소송에서 질 거라고 했던 소송인데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마음으로 임변호사님께 소송을 맡겼습니다.
처음에는 쉽지는 않아보였는데, 하다보니 점점 실마리가 해결되는 느낌이었고
결국 어려웠지만 승소했습니다. 변호사님은 정말 진심으로 절 가족같이 대해주셨고 이야기를 잘 들어주셨네요.
당사자가 사건을 제일 잘 파악할 수 있다면서 계속 질문하시고 얘기 받아 적으시고...
그 과정에서 둘 다 생각지도 못했던 아이디어를 생각해내기도 하고...
절 진심으로 이해해주시려고 하는게 느껴졌습니다.
제가 두려워할 때마다 차분하게 괜찮다고 안정시켜 주시고, 심리상담까지 받은 기분입니다.
여러모로 감사했습니다.
다른분들에게 후기를 남겨야 할 것 같아 글을 남기는데 정말 믿고 맡기셔도 되실 겁니다.